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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춘천의 대표 축제인 닭갈비막국수축제와 마임축제가 내년에 동시 개최된다.
19일 춘천시(시장 이광준)에 따르면 두 축제는 개최 기간을 조율하고 공동 홍보 등 상호 지원을 통해 동시 개최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닭갈비막국수축제조직위는 올해 6월말에 개최했던 축제를 5월20~25일로 변경했다. 마임축제는 내년 5월18~25일에 열린다.
닭갈비막국수축제 장소는 올해와 같이 캠프페이지 내 축제장이며, 조직위는 축제의 전역화를 위해 캠프페이지 외에 온의동, 명동, 신북읍 등 3개 음식촌에서도 별도 행사를 마련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가 최근 협의를 갖고 5월이 상춘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이고 마임축제와의 동시 개최에 따른 상승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돼 축제 시기를 앞당기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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