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춘천시는 31일 밤 9시부터 시청광장 시민의 종각에서 새해를 맞는 제야의 종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행사 체험, 소원지, 소원풍선 달기, 먹거리코너가 차려진다.
또 밤10시30분부터는 락밴드, 포크송, 민요, 아카펠라, 남성 4중창 공연이 펼쳐진다.
시민들의 새해 소망이 담긴 인터뷰 진행 후 자정이 되면 불꽃과 함께 갑오년 새해를 여는 종을 친다,
올해 타종식에는 자원봉사자, 불우이웃돕기 선행자, 택시기사, 장애인, 시민상수상자, 환경미화원, 다문화가족 등 13명의 일반시민과 기관단체장이 참여한다.
타종이 끝난 후에는 소원나무 점하, 축포, 불꽃놀이로 새해 희망을 나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