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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는 15~29일 설 명절 제수용품 수요 증가로 물가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안정 특별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제수용품에 대한 수급 안정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소고기, 돼지고기 등 28개 성수품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소비자단체, 부녀회 등 민간차원의 자율감시활동을 전개해 가격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물가 모니터를 통해 물가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3~26일 ‘중앙시장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해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제수용품 할인 행사와 경품행사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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