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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춘천문화원(원장 원영환)은 14일 오후 2시30분~9시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시민 2500여명이 참여하며, 민속놀이·대보름행사·부대행사 등이 마련된다.
오후2시30분부터 6시까지는 널뛰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의 민속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에는 민요, 모듬북 등의 공연이 1시간여 펼쳐지고 귀밝이술, 소망풍등 날리기, 솟대세우기, 달맞이 고사, 달집태우기, 풍물굿 등의 대보름맞이 본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장 주변에는 가훈 써주기, 부럼깨기, 떡치기, 우리차 시음, 희망엽서 보내기, 쥐불놀이 등의 부대행사장이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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