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동해타임뉴스=임현규 기자]동해시는 4월30일까지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 ‘도로명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시 주요 도로 및 건물에 부여된 안내시설물의 훼손, 망실, 표기 오류 등을 조사해 정비함으로 시민인식 제고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시는 도로명 주소 전면시행의 기반여건 조성을 위해 공공청사 16개소 LED 건물번호판 설치, 벽면형 도로명판 1236개, 건물번호판 1만4702개, 기초번호판 46개, 지역안내판 10개를 신규 설치 및 정비했다.
또 홍보캠페인 전개, 무릉제·오징어 축제 시 홍보부스 운영, 도로명 주소쓰기 이벤트, 세대별 안내문 발송, 주민등록증 스티커 7만6513매 제작 등의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을 위한 기반 마련은 물론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