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태백타임뉴스=임현규 기자]태백시는 도로명 주소의 조기 정착을 위해 ‘약도식 도로명 길라잡이’를 제작해 유관기관 및 전 세대에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태백시 도로명 길라잡이.(사진제공=태백시청) |
길라잡이는 5쪽의 색인부와 9쪽의 약도가 있고 색인부의 경우 시 273개 도로가 표시돼 있다.
또 보충적 기능의 약도는 기존의 안내도와는 달리 6개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각 도로의 순서와 방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약도식으로 제작되어 태백시민이면 누구나 10초안에 자신이 가고자 하는 도로를 찾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도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약도식 안내도로 이미 태백우체국 등 관내 유관기관의 의견수렴 과정에서도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전국적인 수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