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땜 주변 지역 19억 '지원'
임현규 | 기사입력 2014-03-04 14:33:00

[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강원 춘천시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에 19억여원이 지원된다.



4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이 댐 주변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 정주환경 개선, 복지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5000만원이 늘어났다.



올해는 붕어섬 태양광 발전업체인 (주)강원솔라파크, (주)춘천태양광발전소가 사업비 1200만원을 주변지역인 송암동에 지원한다.



지원사업은 총 51건으로 소득증대 21건, 생활기반 7건, 공공시설 19건, 주민복지 4건이다.



신북읍은 산천2리 마을회관 증축, 용산 3리 마을회관 보수가 진행되며, 동면은 감정2리 마을창고 보수, 지내3리 방범용 감시장비(CCTV)설치, 신이리 마을안길 포장, 품안리 공동어망 구입사업이 이뤄진다.



또 신동면은 팔미2리 마을회관 시설 개선, 동내면은 거두1리 마을창고 보수를 지원하며, 남면은 마을회관 보수(가정1리, 박암리), 공동 농기계 구입(가정1리, 관천리), 남산면은 방곡1리 마을회관 증축, 방하리 마을회관 공동물품 구입이다.



이밖에 서면, 사북면, 북산면, 소양, 근화, 강남, 신사우동도 경로당 시설보수, 제설장비 구입, 의료기기 설치, 마을안길 포장 사업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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