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새롬아파트 입주자 모집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4-15 13:56:12

[삼척타임뉴스=우정자 기자] 삼척시가 29일까지 폐광지역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도계읍 도계리 429번지 일원에 건립한 새롬아파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251억여원을 들여 1만597㎡부지에 지하1층 지상 15층 200세대 규모로 아파트를 건립했다.



새롬아파트는 5년 임대 후 분양되며 전용면적 78㎡ 59세대로 3자녀이상 노부모 부양세대를 위한 특별공급 6세대와 일반공급 53세대이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3438만원, 월임대료 14만8800원이다.



특별공급 청약은 18일부터 일반공급 청약은 21,22일 실시된다. 입주자 선정절차를 통해 시청 홈페이지에 담첨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계지역은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와 유리조형테마파크 등 관광인프라가 확충되어 이번 공공임대 아파트 공급과 더불어 탄광지역의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