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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영운구역・내덕1구역(주거환경개선사업), 석탑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등 3개구역이 주민공람 등 도시・주거환경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이에따라 영운구역과 석탑구역은 오는 5월 25일까지, 내덕1구역은 오는 6월 1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게 되며, 공람 기간중 주민설명회를 병행하여 구역별 정비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운정수장 동측에 위치한 영운구역은 공동주택용지, 주차장, 공원 등을 설치하고, 석탑구역은 금천동 효성병원 북측에 위치하여 공동주택용지, 소공원, 공공공지 등을 설치하며, 내덕1구역은 공동주택용지, 근린생활시설, 수변공원, 녹지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금천동주민센터 북측에 위치한 금천구역은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오는 5월 1일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공고문은 시보와 시 인터넷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도서는 시 청 도시정비과(☎200-2756)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시민들은 공람 기간내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청주시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20개구역, 정비구역지정 15개 구역, 조합설립인가 5개구역, 사업시행인가 2개구역 등 정비 사업을 활발히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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