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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괴산지점 사회봉사단과 삼보사회복지관에서는 15일 오전 11시30분부터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관내 홀로어르신 50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점심나누기 및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전괴산지점 임찬식 지점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한국전력공사 괴산지점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 행사는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어도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점심을 나누며 삶의 희망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삼보복지관에서는 오는 9월에도 마음이 넉넉한 지역의 기업․단체 등의 후원을 받아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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