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역사공원 조성 본격적 추진
1.노근리역사평화박물관 건축설계경기 및 전시물제작, 설치공모
장무년 | 기사입력 2009-05-20 10:50:47


노근리에서 희생된 영령들의 넋과 유족들의 아픈상처 위로하고 노근리사건의 상징성을 갖는 노근리역사공원 평화 박물관 건축설계경기 및 전시물 제작, 설치공모가 2월 13일 공고되었다.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건축부문(사업비 2,475백만원)과 전시분야(사업비1,520백만원)를 공동응모토록 하였고, 3월초 현장설명회가 있은후 3월9일부터 이틀간 신청서가 접수된다.



작품(제안서)접수는 6월11일부터 이틀간 접수되고 6월 26일 작품평가후 사업이 추진된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공고된 이후 금년도 1월 현장설명회를 갖고 지금 공모과정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위령탑건립사업과 함께 본 역사평화박물관은 지난 2004년 『노근리사건의생자심사 및 명예회복에관한 특별법』제정된 이후 노근리사건에 대한 위령사업이 가시적인 사업추진을 맞게 되었다.



한편 영동군은 1999년 구 철도청이 실시한 노근리사건 쌍굴다리 모르터 보강공사로 인해 탄흔이 일부 사라진 것을 복원하기 위해 유족회와 함께 한국철도시설공단(구 철도청)과 협의를 마쳤고 향후 문화재청과 협의하여 복원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