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방재분야 상복 터졌다.
장무년 | 기사입력 2009-05-28 10:54:40

영동군이 제16회 방재의 날을 맞아 2009 재해대책 유공으로 대통령상을 비롯해 유공자 5명과 1개 단체가 무더기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25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서 열린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재해예방·대응·복구 등 재해대책 전반에 걸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무원, 민간, 단체 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노고와 공적을 치하했다.



이날 영동군 재난관리과 손기천(35, 전산8급)씨는 태양열을 이용한 침수상황 감시 현장안내 시스템 구축 운영을 주제로 방재우수사례를 발표해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국무총리 표창은 재난관리과 박남숙(여, 48, 재난관리담당)씨와 (사)한국수난안전협회 영동지구대(대장 안창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엔 건설교통과 이일우(37,시설7급)씨, 소방방재청장 표창에 심천면 이찬호(53, 시설8급)씨와 자연재해예방포스터공모전에 황간초등학교 전우준(4학년)군이 소방방재청장 상을 수상했다.



대통령표창 수상자 손기천씨는“더욱 열심히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재난발생시 즉각적인 대응태세로 함께하는 안전영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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