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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주) 대전CRM센터(센터장 김성국) 직원 50명은 5월 30일 자매결연을 맺은 영동군 용산면 청화리 마을을 찾아 포도 재배농가 주현규씨(61)외 5가구의 포도밭 6천여㎡에서 포도순따기와 잡초제거 등 농촌봉사활동을 벌였다.
삼성카드는 2004년 9월 이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으며, 청화리에서 생산한 포도와 포도즙, 곶감 등의 우수 농산물을 삼성관계회사에 홍보 및 판매를 도와주고 있다.
이처럼 직원들은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하고, 청화리 주민들은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상생의 관계를 구축해 1사1촌 자매결연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특히, 2006년에는 사업비 1,100만원을 들여 다목적 창고(33㎡)를 건립해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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