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청소년을 위한 「맑은 고을 차 이야기」행사 열려
- 오는 6월 20일 서원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22 06:10:56


청주시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널리 보급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6월 20일 서원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제3회 청소년을 위한『맑은 고을 차 이야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충청북도전통문화협회와 한국차문화협회 충북지부가 주관하고 사)충청북도전통문화협회 청주시지회가 주최하며 다례와 다시, 다무 그리고 다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쳐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일깨우고 다양한 우리 문화체험으로 역사와 문화도시로써의 위상을 진작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

부대행사로는 시음회, 다구전, 사진전, 야생화전, 규방공예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남상우 청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며 시민 모두가 전통문화의 멋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고 나눌 때 세계속에 떳떳하게 나갈 수 있어 우리 사회가 더 밝고 건강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의 전통문화와 미풍양속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인만큼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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