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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인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과 부대행사가 9월4〜5일 양일간 청주예술의 전당과 고인쇄박물관에서 성대히 열린다.
직지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는 국제적인 상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는 직지상 시상식과 부대행사를 통해 직지의 창조정신과 지식문화 도시 청주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유네스코 직지상은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된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의 기억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제정해 격년제로 시행해 오고 있는 세계 기록유산 최초의 상이다.
특히 직지문화특구거리 및 광장조성 사업이 행사 전 완료됨에 따라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새롭게 단장돼 시민들의 축제와 문화 공연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부대행사는 박물관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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