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상 시상식 9월4〜5일
청주예술의 전당・고인쇄박물관 일원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8-13 07:08:16

올해로 3회째인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과 부대행사가 9월4〜5일 양일간 청주예술의 전당과 고인쇄박물관에서 성대히 열린다.

직지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는 국제적인 상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는 직지상 시상식과 부대행사를 통해 직지의 창조정신과 지식문화 도시 청주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유네스코 직지상은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된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의 기억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제정해 격년제로 시행해 오고 있는 세계 기록유산 최초의 상이다.

특히 직지문화특구거리 및 광장조성 사업이 행사 전 완료됨에 따라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새롭게 단장돼 시민들의 축제와 문화 공연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부대행사는 박물관에서 열기로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