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울 COEX에서 “직지홍보관” 운영
-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제5회 국제특수인쇄산업전 행사장내 -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8-24 13:06:16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금속활자로 인쇄된 현존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특수인쇄산업전시회’ 행사장을 찾아 직지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사)대한인쇄문화협회와 한국이앤엑스,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COEX 전시장 홀 C- 4(구 대서양관)에서 국내외의 우수한 디지털인쇄, 스크린, 라벨 등 특수인쇄 분야와 제판, 제본 및 주변기기 등 특수인쇄 전반에 걸친 전시와 체험으로 이루어 진다.



이에따라 시는 110㎡ 크기의 전시부스에 직지홍보관을 마련하여 직지 영인본과 직지 금속활자 제작과정 디오라마 직지 홍보 패널, 한국의 고대 및 근・현대 인쇄물 등을 전시해 직지의 가치와 금속활자가 인류발달에 끼친 영향 등을 중점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자원봉사자가 현지 상주하며 관람 안내와 직지 금속활자 인쇄체험을 실시하여 관람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홍보 책자를 통한 홍보와 함께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과 청주국제공에비엔날레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금년 들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2009 대한민국축제박람회 등 7개소의 주요축제 행사장 및 대학교, 박물관등을 찾아 직지 순회전시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직지의 가치와 탄생지 청주의 문화사적 우수성을 알리는 직지 순회전을 지속적으로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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