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무원 희망근로 체험‘땀방울’
- 희망근로사업장 찾아 직접 근로체험 -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8-27 11:45:24

충주시 공무원들이 한여름 무더위 속에 희망근로 사업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근로체험을 하며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농업정책국과 경제건설국 소속 공무원들이 문성휴양림 등산로 정비와 단월강수욕장 및 삼탄유원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각각 체험하였으며, 21일엔 김주만 기획행정국장을 비롯한 실?과장급 공무원 10여명이 금가면 희망근로 참여 근로자 20염명과 함께 충무공 이수일 장군 묘역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25일은 수자원본부 소속 공무원 7명이 오후 2시부터 하수처리장과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제초작업과 청결활동 체험을 실시하고 희망근로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오는 26일 농업기술센터와 27일 문화복지국, 28일 보건소 소속 공무원들도 괴수시험장 과수재배 포장과 꽃묘장 축제장 화원 조성, 충주천 위생 해충방제 등의 희망근로 체험을 계획하고 있다.



체험에 참가한 시 공무원은 “땀 흘리는 몸소 체험을 통해 근로자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오늘 도출된 문제점과 근로자들의 건의사항을 검토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