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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평동 떡마을은 송편 만들기 체험을 온 어린이들로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합니다. | |
청주시는 6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전통떡으로 유명한 평동정보화마을에서 도시민에게 소중한 농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감자캐기 체험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5년째를 맞는 감자캐기 체험행사로 가족팀과 단체팀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행사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가족팀 행사는 6월 19일, 20일, 26일, 6월 27일이며, 참가비는 1인당 4천원, 참가자에는 1인당 2kg, 4인기준 10kg의 감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체험행사로는 감자 내손으로 직접캐기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비누방울 놀이, 찐감자 시식으로 이루어진다. 단체팀 행사는 6월 19일부터~6월 27일까지 체험하며, 참가비는 1인당 3천원, 참가자에는 1인당 2kg의 감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평동전통떡마을 홈페이지(http://pd.invil.org)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행사 내용은 043-200-8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화마을 주민 정보화교육 등 맞춤형 시민 정보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부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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