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체육꿈나무들 또 하나의 기적 달성!!!
이기용 교육감, 전국소년체육대회 3위 성적 치하
강선목 | 기사입력 2010-08-14 19:02:41

이기용 충북교육감은 오늘(14일) 대전에서 폐막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한자리수 입상에 이은 상위권 성적 달성에 고생한 선수들과 체육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이 교육감은 “무더위 속에서 열린 체전 기간에도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준비하여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참으로 다행스럽다”며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이번 체전도 종합 3위는 충북체육의 저력을 또 다시 전국에 과시한 것이며 도민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심어주었다“고 치하했다.



특히, 이 교육감은 “우리 충북 체육꿈나무들이 더욱 분발하여 내년에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데 역점을 둘 것"도 당부한 다음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학교체육 선진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하고, ”이에 필요한 내년도 학교체육 예산의 증액․편성을 적극 검토하라“고 재차 지시했다.



이에 따라 관계부서에서는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마무리되는 대로 성과를 분석한 다음 체육관계자들과 협의하여 예산 반영을 위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처럼, 충북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는 선택▪집중을 통한 훈련비 지원과 지난해부터 「필승 전략」의 계획을 수립해 220여 일 동안 6단계 강화훈련을 착실히 실시한 결과로 풀이됐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는 지역교육청별로 전력분석 보고회와 수시 전략협의회를 토대로 종목별▪개인별 전력을 면밀히 분석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아울러, 우수강사를 영입하여 이들을 현장에 직접 투입해 실전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정신력・집중력 강화 프로그램인 「Sports Mental 교육」을(후면 참조) 실시한 게 주효한 것으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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