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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시장은 이날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가진 주간업무 보고 겸 확대간부회의에서 금년도 한달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어서 계획대비 부진사업, 미집행?미완료 사업, 후속대책이 요구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후 대책을 수립하는 등 알찬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기업도시에 입주하는 기업의 세제지원 확대 등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예의 주시하여 3차 선수분양 추진과 기업체 유치전략을 마련하고, 개정 필요성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설명과 대응으로 우수기업체의 충주유치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우 시장은 읍면동의 일선기관 감사는 업무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도위주의 사전예방 감사로 전환하고,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가을철 산불예방과 더불어 가축전염병 예방대책을 강화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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