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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전화친절 공무원이 선정되었다.
단성면 장춘례, 기획감사실 안병숙, 단양읍 김인상, 환경위생과 조삼연, 가곡면 박재규 등 5명이 그 주인공이다.
군은 대원대학 호텔경영과에 의뢰하여 지난 10. 18. - 11. 5.까지 19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 친절도를 평가했다.
조사 대상은 군청 내 전 부서와 읍면 등 23개소를 대상으로 했으며 부서별 평균 12회, 전체 282회의 전화 통화를 토대로 했다.
우수 직원 외에 우수부서도 선정되었는데 농업산림과(96.5점), 상하수도사업소(96.4점), 기획감사실(96.2점) 순이었다.
반면 친절도가 낮은 부서로는 재난안전과(91.8점), 적성면(92.8점), 생활복지여성과(93.6점), 민원봉사과(93.7점), 보건소(93.9점) 순으로 나타났다.
전화 친절도 전체 평균은 94.7점으로 2009년 조사의 76.7점보다 18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전화 친절도는 크게 개선 및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화 친절도 조사는 통화시도 횟수, 수신 신속성 등 11개 항목이었으며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 항목은 정중한 응대어 사용(99.5점)이었으며 가장 낮은 항목은 인사소개(87.1점)였다.
한편 전화 친절도 우수 직원에 대해서는 12월 직원조회를 통해 포상하며 불친절 부서에 대해서는 자체 교육을 실시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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