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전사가 되어 돌아와다오
단양군, 혁신역량강화를 위해 지리산으로 1박2일 교육 떠나
| 기사입력 2010-11-29 10:52:10

단양군이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직원 혁신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군청 공무원 40명은 오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지리산으로 특별교육을 떠난다.

교육 참여자는 실관단소 및 읍면에서 균형발전사업과 농촌활력증진사업 관계 공무원이 그 대상이다.

교육전문업체 위탁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자기혁신, 변화관리, 공동체 훈련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지역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제고하게 된다.

군은 교육프로그램을 유명강사 특강 3회, 지리산 둘레길 탐방, 화합행사 등으로 단출하고 선이 굵게 편성하였다.

첫날 교육은 공병호 강사의 ‘성공적인 자기경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윤선 강사의 ‘지역을 살리기 위한 마케팅’, 황태규 강사의 ‘변화하는 시대의 문화관광’이 연이어 펼쳐지며 둘째 날은 현장체험으로 지리산 둘레길 탐방으로 5시간을 보내게 된다.

한편 첫째 날 저녁에는 김동성 군수가 자리한 가운데 직원 화합행사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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