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안용득) 도담관리역이 2010년 12월1일부터 2011년 2월22일까지 7일간 무제한으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겨울 내일로 티켓” 발매를 지난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겨울 방학을 맞은 만 25세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자유석과 입석을 7일 동안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일로티켓”과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를 7일동안 이용할 수 있는 “KTX 내일로 티켓” 두종류이다.
내일로 티켓은 지난 2007년부터 판매를 시작해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코레일의 히트여행상품이다. 판매가격은 KTX 내일로 티켓은 178,200원, 내일로 티켓은 54,700원, 이며 특히 내일로티켓은 서울~부산간 무궁화호 왕복운임(5만3000원)과 비슷한 매우 저렴한 가격이며, 내일로 티켓 구매고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사용기간 중 1회에 한해 KTX를 50% 할인된 가격 구입이 가능하다.
내일로 티켓을 이용한 청소년들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의 ‘내일로 티켓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에서 여행수기, 여행정보, 사진 등을 올려 여행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사용시작일 5일전부터 구입이 가능하고,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승차권 판매용 단말기가 설치된 전국 철도역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담역(☏043-641-2187), 단양역(☏043-641-2186)와 도담역 카페((http://cafe.naver.com/todamstation), 단양역 카페(http://cafe.naver.com/todamstation)등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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