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단양=타임뉴스]
군 설립 이후 당초예산 감소라는 초유의 사태 하에서 특별교부세 24억원 확보 소식이 전해져 단양군의 빠듯한 살림에 한줄기 단비가 되고 있다.
지역 국회의원인 송광호 국토해양위원장은 단양군의 지역현안과 재해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2010년도 특별교부세로 24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단양군은 어상천 심곡교 가설공사, 당동-하괴간 도로확포장공사, 어곡천 재해예방정비사업, 적성 하진 산사태 위험도로 정비사업을 정산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송광호 위원장은 열약한 지방재정 여건에 초점을 맞추어 노후 교량 재가설, 군도 확포장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원 마련이 어려운 사업을 중심으로 교부세 및 국비 지원에 노력하였으며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2011년에 순조로운 사업 추진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생활편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단양군 예산담당은 "지역 현안 및 재해대책 관련 특별교부세 확보로 어려운 지방재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생활 편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2011년도까지 특별교부세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겠으며 부족한 사업비는 군 가용재원으로 충당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