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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임뉴스) 강선목 기자
지역구 국회의원 총재형 오제세 노영민의원이 청주시청 상황실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자료제공=청주시청)
청주 지역구 국회의원 홍재형, 오제세, 노영민 의원은 12월 31일 오후 2시 청주시 구제역 방역상황실과 방역초소를 방문 격려했다.
청주시 지역구 의원 3명은 청주시를 방문해 한범덕 청주시장, 연철흠 청주시 의회 의장과 함께 청주시청 김우배 농업정책과장으로부터 구제역 방역추진 상황을 듣었다.
의원들은 청주시에 많은 가축이 사육되진 않지만 인구가 많은 만큼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 해 줄 것과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과 정부차원에서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자료제공=청주시청)
한범덕 청주시장은 "구제역이나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최근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 행정력을 총 동원해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청주시 상황실에 이어 의원들은 서청주IC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추위에 고생하는 초소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구제역이 진정되는 시기까지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는 청주IC, 서청주IC, 수름재삼거리, 바이오엑스포등 4개소에 방역초소를 설치 차단방역 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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