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춘권역 개발사업 본격 시행
2011년부터 3년 동안 70억원 투입…북부권 관광 중심지로 도약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1-03 21:39:08

(단양=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충북 단양군 영춘권역에 대한 거점면소재지 마을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이 확정되 본격 개발이 시작될것으로 예상된다.



단양군과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 2월부터 연말까지 5차례의 추진위원회 개최 2차례 자문위원회 선진지 견학 2회 특별순회교육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영춘권역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한다.



영춘권역에 대한 개발은 거점기능 강화 교류기능 강화 자치역량 강화의 3가지 발전 방향에 따라 영춘제 산책로 조성 온달문화복지센터 건립 다목적광장 조성 터미널 정비 정류장 정비 거점쉼터 조성 안내판 설치 등과 스프트웨어 사업으로 교육 홍보 컨설팅 사업 등이 추진된다.



대내외 교류기능 강화를 위해 1억원 가량의 예산으로 권역 경계점에 관광안내판 4개소 설치 소재지 중심으로 이정표 15개소가 설치되고 8억원의 예산으로 다목적광장이 조성된다.

또 복지거점기능 강화를 위해 4억원의 사업비로 온달문화복지센터를 2개 동으로 건립해 문화 복지 편익을 증진하게 되며 광장과 연계 활용되며 영춘파출소 부지를 활용해3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되 상가쉼터 주차장 급수대 조경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영춘면 주민의 개발요구가 반영된 상리-하리 제방에 대한 산책로도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이외에도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주민교육 홍보 정보화 컨설팅 마을경영지원 등으로 3.6억원의 사업비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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