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충주=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충주시는 관내 축산농가에 대한 양질의 조사료 생산과 이용 확대로 사료비 절감을 유도하고 조사료 생산장비 지원 및 사료작물 재배 등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15억여원을 지원한다.
시는 유휴지와 부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배합 사료비를 절감하고 조사료 생산기반 조성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으로 관내 초식가축 사육농가 262호를 대상으로 사료작물 재배사업 등 6개 부문의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사료작물 재배사업 250ha에 1억5000만원과 사일리지 제조에 8억3250만원 조사료생산경영체 5개소에 3억2500만원 사료배합기 및 조사료 생산장비에 1억5000만원 기타 곤포사일리지 발효와 사료작물 종자 볏짚처리비에 8530만원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3월까지 조사료생산ㆍ이용 장비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오는 4월-6월까지 춘파용 사료작물 파종 및 동계작물 사일리지 제조와 10월 11월 추파용 사료작물 파종 및 볏짚 사일리지 제조를 지원할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