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지역구 정치권 함께 현안사업 추진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초청 현안사업 추진 협의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1-24 08:02:58

[단양=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단양군은 지난 21일 16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등을 초청한 가운데 현안사업 보고. 신년인사 등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성 단양군수. 송광호 국회의원. 김희수 도의원. 오영탁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황봉수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과 읍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김동성 군수의 PPT자료를 이용한 2011년도 군정계획과 현안사업에 대한 소개에 이어 참석자들 간에 현안사업 이해와 협조를 내용으로 하는 대화가 1시간가량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송광호 국회의원은 현안사업 책자와 PPT자료 작성 담당자들을 칭찬한 뒤 단양군 현안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논의된 단양군의 현안사업은 .자원순환 특화단지 조성. .농공 산업단지 기업체 유치. 단양관광종합타운 조성. 국민체육센터 건립.한마음 체험센터 건립. 단양읍 소재지 육성사업.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옛 단양 농.어촌 뉴타운 조성. 남한강 고운골 생태공원 조성. 매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단양개발촉진지구 사업. 시군연계협력사업의 12개 사업이다.



이외에도 4대강 살리기 사업. 민자 및 장기개발계획 사업. 국가계획. 국가시행 사업’을 별도로 정리하여 단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대체를 명확히 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는 단양 수중보 건설 .한강 16공구 본류사업. 한강 지류사업. 대가리천 생태하천 조성.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 대응이 소개되고 있으며 민자 및 장기개발계획 사업으로는 단양종합리조트 조성. 구 군부대 테마파크 조성. 양백산 모노레일 「스카이 파크」조성 사업이다.

또 도담지구 개발. 수상레저스포츠타운 조성. 단양온천 개발이. 국가계획으로 .중원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 중부내륙권 광역 관광개발 계획. 초광역개발권 백두대간 벨트 지정. 석회석 주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건의. KBS단양중계소 폐쇄. 국가시행 사업으로 .국도59호선(단양-가곡) 도로공사. 국도5호선(단양IC-단양역) 도로공사. 당동 철도 통과 BOX 개축사업 등을 소개됬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단양군이 가진 2011년도 현안사업 뿐만 아니라 중장기 계획. 민자 사업까지 정리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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