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시설 독거노인 결손가정 찾아 나눔의 보따리
| 기사입력 2011-01-28 08:26:02

[단양=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단양군의회(의장 오영탁)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의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이번 위문활동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대강면의 “단양사랑의 집” 등 7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으로 쌀을 전달하고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의원들은 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우울해지기 쉬운 시설 입소자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의 관심이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고



한편 최근 소외되는 시설에 점점 위문이 줄고 있다는 시설 관계자의 하소연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부족한점이 더 많다.



오영탁 의장은 "필요한 시설과 대상자들을 더 많이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하고 많은 독지가나 봉사단체가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의 손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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