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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타임뉴스] 강선목 기자 = 청원군(이종윤 군수)이 설 연휴기간 4일 오전 9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한 2차 예방접종 실시를 위해 군수주재 실과소장, 읍?면장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군은 구제역 1차 예방접종(1. 3 ~ 1. 10)후 1개월이 지남에 따라 항체가 떨어지기 쉬워진다고 판단하고 구제역 추가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구제역을 조기에 종식하기 위해 6만4000두 분의 예방백신을 확보하고 2차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예방접종은 군내의 한?육우 및 젖소 2353농가 6만3445 전 두수에 대해 접종요령을 교육받은 공무원 입회하에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농가의 자가접종 방식으로 진행 될 계획이다.
이종윤 군수는 “구제역이 장기화됨에 따라 축산농가 및 공무원 모두가 많이 지쳐 있지만 긴박한 상황임을 깊이 인식하고 2차 예방접종으로 구제역이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특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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