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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 지난해 11월29일 안동지역에 발생한 구제역은 39일째를 맞으면서 충북도 300여곳이나 접수됬지만 단양은 단 한건도 접수된바가 없다.
단양군 축수산담당자는 설연휴 석회 40여톤 소독약 2200리터를 확보해 각 초소에 공무원을 상주시켜 철저한 방역을 준비로 연휴를 잘넘기로 있다고 6일 밝혔다
단양을 둘러싼 충주 제천 영주 예천 봉화 영월 등 거의 전 지역이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아 우제류 살 처분을 실시하고 나머지 가축들에게는 백신접종을 했다.
군은 생석회 연휴비축량 40톤 소독약 2200ℓ를 확보해 14개 방역초소에 분배해 집중적으로 쏟아부었다.
또 지난 1월10일부터 4일간 백신접종지원반 45개 팀과 기동 접종 4개 팀을 운영 1만2778두(한우 젖소 4578. 돼지 8200) 접종을 마친상태다.
지금까지 방제비용만도 군예비비와 중앙정부특별교부세 7억여 원이 소요되는 등 막대한 비용이 지출되고 있다.
한편 단양지역에는 가축사육가구 총 659호 1만4493두(한우 4538 젖소40 돼지8200 산양1467 사슴248)가 사육되고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 기온이 올라가면 구제역도 어느정도 수그러들것으로 보인다며 방역관계자와 가축농가에서는 종식 될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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