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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지난 19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충북 충주 4대강사업 현장점검에서 사업조기 완공을 약속했다.
정장관은 충주시 가금면 8공구(오석지구)와 7공구(장천지구)를 잇따라 둘러보면서 브리핑을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충주 한강살리기 사업은 올 연말 완공될 계획이지만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고 공사를 서둘러 9월쯤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브리핑에서 정 장관에게 영동군 심천면 금강 8-1공구 사업효과 활력을 위한 탐방로 조성사업 지원과 초강지구 주변의 옥계폭포와 난계국악당, 포도 생산단지와 연계한 관광 인프라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탐방로와 세월교 설치에 따른 국비 11억원을 지원할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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