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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충북 단양군이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에 팔을 걷었다.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는 충청북도 주관으로 도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 시군에서 추진한 국도정시책 8개 분야 30개 시책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30개 시책에 대해 시책별 상위 4개 시군을 선정하여 2500만원씩 총 인센티브 30억원을 재정인센티브로 지급한다.
단양군은 지난해 우수시책 11개가 선정되어 청원군과 함께 종합순위 공동 7위로 충북도로 부터 2억11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군은 일반행정 여성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환경 안전관리 농정의 8개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지난 24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시책별 업무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평가시스템 사용법 등 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유공부서 공무원 해외연수 유공부서 포상금 지급 표창 상신 등의 인센티브를 별도로 마련하고 시군종합평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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