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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 충주시는 지난 2월 괴산군의 군정 주민설명회에서 건의된 바에 따라 이달부터 충주시내버스가 충주에서 괴산군 고사리까지 운행하던 것을 수안보 화천(소조령)까지만 운행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괴산군에서 군민 이용불편을 감안해 연풍과 고사리, 수안보 화천리를 잇는 노선을 신설 운영하기로 함에 따라 충주지역 시내버스를 수안보 화천까지만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주시내버스가 회사-수안보-화천-고사리 운행노선을 회사-수안보-화천(소조령)까지로 노선을 단축해 1일 4회 운행한다.
또한 1일 14회 운행하던 괴산 장연방면 노선의 충주시내버스는 괴산군의 보조금 감액 방침에 따라 회사출발 기준으로 4회(09:55, 12:05, 14:05, 15:55분) 감축 운행한다.
이에 따라 시 관계자는 “괴산방면 시내버스 감축 운행 또는 변경된 운행노선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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