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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 단양군은 지방재정 조기집행 상반기 실적으로 도내 12개 시군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단양군 예산담당에 따르면 조기집행 대상액 1785억원 가운데 57.4%인 1024억원을 조기집행목표로 설정하였으며 이 가운데 1분기까지 521억원을 지출하여 50.8%의 집행율을 보였다.
단양군은 2위 음성군 49.9% 3위 진천군 47.4% 4위 충주시 45.6%에도 현격한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충북 도내 12개 시군 조기집행율 평균 44.3%보다도 무려 6.5%나 높다.
이처럼 단양군이 조기집행 비율이 도내 타 지자체보다 월등한 것은 황봉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비상대책위원회의 확인과 목표달성을 위한 점검으로 추진됬다는 분석이다.
한편 단양군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시설비 용역비 자산취득비 등 민간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2분기 지방재정 조기집행도 강도 높게 추진하여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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