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군종합평가 진천 1위 단양, 제천, 2위 차지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5-22 21:31:53

충청북도가 주관한 2011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단양군이 제천시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하여 상사업비 3억420만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1년에 한번씩 있는 충북 12개 시군에 대한 종합평가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행정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모두 8개 분야, 30개 시책, 112개 지표, 297개 세부지표에 대하여 VPS로 불리는 시군평가시스템에 의한 실적평가와 현지검증으로 이뤄졌으며 단양군은 총30개 시책 가운데 13개 시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우수시책으로는 일반행정분야에서 ‘조직․인사 관리’와 ‘법질서 확립’ 시책, 여성사회복지분야에서 ‘복지기반 조성 및 여성복지’ 시책, 보건위생분야에서는 ‘건강증진’, ‘식품의약품공중위생 안전관리’ 시책, 지역경제분야에는 ‘서민경제지원’ 시책, 지역개발분야에는 ‘지역녹색성장’, ‘건축 및 지역 인프라 일반’ 시책, 문화관광환경분야에는 ‘대기수질토양관리’와 ‘자원순환관리’ 시책, 안전관리분야에는 ‘산림행정종합’ 시책 등이 각각 선정ㄷ됬다.

충청북도 12개 시군 가운데 1위는 우수시책 18개의 진천군, 공동 2위는 단양군과 함께 13개 우수시책을 기록한 제천시가 각각 차지하였으며, 이어 4위 옥천군, 공동 5위 영동군과 음성군 순이다.

도 성과관리담당의 평가보고서는 단양군 평가결과에 대해 단양군은 평가 기반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야에 대해 고루 우수한 성적한 거두었다고 평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선정된 우수시책 13개가 모두 3, 4등이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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