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도지사, 31일 단양 순방
15시 문화체육센터에서 도정 설명 … 폭넓은 군민 의견 수렴
이부윤 news4857008@hanmail.net | 기사입력 2011-05-30 07:58:47
이시종 도시자가 단양 순방행사를 나선다.
이번 순방에는 도정운영방향 설명행사를 중심으로 GRM 준공식 참석, 군정 업무보고 청취 등 총 5시간가량의 일정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민생을 중시하는 순방행사의 특징을 살펴 기업체 56명, 자원봉사자 38명, 어머니 관광봉사단 20명, 지역자율방재단 20명 등 각계각층의 군민을 대상으로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 지사는 31일 오전 11시 20분 GRM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 오찬을 병행하며 LS-Nikko 동제련 70년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원순환을 위해 탄생한 GRM의 준공을 축하하게 된다.
오후 2 시부터 30분 동안 군청 상황실에서 군정보고에 대한 청취와 간부 공무원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이어 군의회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다음 군청 현관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다.
15시에 본행사인 도민과의 대화가 문화체육센터에서 300여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며 이 자리에서 도 기획팀장의 설명으로 2011년도 도정운영방향이 소개되고 이어 도지사 주재로 지역현안에 대한 군민 의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순방행사는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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