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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박달이와 금봉이가 이별하는 장면을 출연 배우들이 하고 있다./타임뉴스=이부윤 기자 |
[단양=타임뉴스] 충북도 찾아가는문화활동으로 단양 평생학습센터에서 6월22일 오후2시에 창작악극 '박달이와 금봉이' 순회 공연에 나선다.
청사초롱은 제천의 연극단체로 오랫동안 제천의 정서를 담은 달이와 금봉이, 울고넘는 박달재, 등 제천의 역사성의미를 가진 내용으로 연극을 해왔으며 지난 4월 충북연극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금봉이와 박달이는 두 청춘남녀간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악극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연극과 함께 향토민요로 신단양아리랑,충청도장타령 등 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청사초롱은 남상규 단장외 30여명의 회원들이 마음놓고 연습 전문적인 무대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무대 혼 불사르고 있어 재천의 정취와 전해오는 민요의 전통보존계승의 뒷받침이 아쉬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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