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홍보대사, 전통한지체험으로 홍보역량 업그레이드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7-03 15:48:05
충북도 홍보대사 30여 명이 온라인을 통한 도정홍보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한 홍보교육과 농촌 전통 주제마을인 청원벌랏한지마을에서 지난 2일 한지체험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도정현장 견학에 이어 금년도 세 번째로 추진되는 행사로써, 홍보교육을 통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생활과 밀착된 소셜미디어를 활용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대내·외 홍보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이다.

홍보대사는 그동안 대충청방문의 해, 제천 국제 한방엑스포 등 주요 도정현장을 누비며 충북을 알렸고 카페, 개인 블로그·미니홈피·페이스북, 민간교류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도민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도는 앞으로 바이오코리아 2011, 도내 우수 지역축전, 도정 캠페인 참여 등 도정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정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도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쌍방향 도정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 6월 인터넷 공모를 통해 일반 도민과 외국인 42명을 도민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일상 속에서의 자율적인 도정 홍보 활동을 통한 도민 홍보응원단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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