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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충주 달천역사/사진=충주시 |
시는 충주관리역과 함께 국비와 시․도비 등 모두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달천역의 공공디자인을 통해 전시 및 공연 공간과 학습공간, 문화콘텐츠 등을 개발하게 된다.
지역예술인, 대학동아리 등과 연계해 문화생활에서 소외되기 쉬운 외곽의 지역주민과 청소년, 어린이들의 방과 후 문화예술 활동은 물론 지역의 청년예술인들의 창작공간으로 개발해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무인역으로 패쇄 되었던 달천역이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지역의 활력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모하게 되면 역을 찾는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크게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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