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청정뜰 메뚜기잡기에 가을이 깊어간다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9-25 23:37:58

[단양=타임뉴스]높은 가을 하늘아래 청정 단양 뜰에서 메뚜기 잡기오 고구마 케기 체험으로 가을이 깊어간다.



충북 단양 대강면 괴평마을 논고 밭에서 황금 들녘을 놀이터로 가족고 함께 메뚜기와 고무마케기로 가을의 청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 체험행사가 열렸다.



김동성 단양군수는 환영사에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청정단양 메뚜기 잡기 체험행사’는 오는 9월 25일 대강면 괴평리 마을회(추진회장 김진태) 주관으로 괴평리 고리뜰에서 메뚜기 잡기를 비롯한 고구마 캐기, 봉숭아 물 들이기, 메뚜기 시식 등 다채로운 마련했다고 말하고



전국을 강타한 구제역에서 청정단양을 지켜냈으며 유기농 농업으로 메뚜기가 잘 살고 유기농 고구마를 관광객 모두에게 선물로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5000원의 참가비로 경품과 고무마 중식에 인절미를 마음껏 먹고 즐기는 행운을 얻었다.

김진태 추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에게는 농촌체험 학습의 기회가 마련되고 장년층에게는 어릴적 동심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종 농촌체험을 통해 지역 농산물이 친환경으로 재배된 안전한 농산물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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