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충주시장선거 경찰관건선거 의혹제기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9-29 16:44:38

[충주=타임뉴스] 민주당 충북도당은 29일 충주경찰서가 불법적인 투서를 근거로 민주당 박상규 예비후보에 대한 마구잡이 수사를 벌이면서 관권선거를 획책하고 있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경찰이 최근 박상규 예비후보를 음해하는 투서를 근거로 수사를 한다면서 수개월전 박상규 예비후보가 참석했던 각종 행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전화를 통해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캐묻고 있다며 이는 선거를 방해 하려는 수단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접수된 투서는 지난 수개월간 박상규 예비후보를 미행하면서 찍은 사진, 동영상 등으로 이미 박상규 예비후보를 음해하려는 세력들이 상당기간 치밀하게 준비해 왔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투서는 박상규 예비후보의 동의없이 은밀히 촬영된 것으로 투서 내용 자체가 불법행위를 근거로 한 것인 만큼 이미 증거능력을 상실한 것이라고 수사의 부당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그럼에도 경찰은 박상규 예비후보가 수개월전부터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던 각종 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저인망식 전방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이는 경찰이 사전선거운동에 대한 명백한 증거도 없이 민주당 후보의 선거운동을 위축시키고 민주당 탄압을 통한 관권선거를 획책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경찰은 증거능력을 상실한 불법행위를 근거로 한 야당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소 촉구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경찰이 무리한 수사로 관권선거를 획책할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강력 대응할 것임이고 경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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