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 10.26 충주시장 보궐선거 민주당 박상규후보 지원유세를 나온 민주당 중앙지도부가 이명박 정부의 정책 성토에 이어 우건도시장의 낙마는 정치적탄압이라고 포문을 열어 지역 유세투어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유세지원에는 우건도 전 충주시장이 필리핀에서 귀국해 수행했고 부인 김복기씨도 합세해 지지해 줄것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한명숙 전 총리는 이 정권이 경제를 살리겠다, 300만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까.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수십조원을 4대강에 쏟아부었다. 행복한 국민이 없다. 수도권, 대기업, 부자들에게만 특혜를 베풀고 지방은 다 죽었다.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지방 경제는 무너졌다.서민을 우습게 아는 부장정권 때문이다. 바꿔야 한다. 충주경제 살릴 사람은 박상규 뿐이다. 이번 선거이기고 내년 국회의원 선거 이기고 대통령선거 이겨서 정권교체 이룰 것이다. 한나라당 국회의원, 대통령 다 바뀐다. 민주당 박상규 후보를 당선시켜 서민과 중산층, 지방과 대한민국이 잘 사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손학규 대표는 우건도 전 시장을 만나니 가슴이 뭉클하다며 우건도를 잃은 아픔, 우건도의 못다 이룬 꿈과 뜻을 박상규를 당선시켜 이룩하자. 박상규와 민주당이 기업도시 충주로 30만 인구 달성해 충주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다.우건도는 정권의 탄압에 의해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이제 박상규가 대신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많이 유치해서 충주시민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충주경제를 풍성하게 할 것이라는 것이다.
김복기 우건도 전시장 부인은 충주시민의 사랑과 성원을 잊지 않고 있다. 충주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뒤에서 도와드리겠다. 성원과 은혜 절대 잊지 않겠다.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상규 후보는 중부내륙선 철도사업이 사실상 무산됐다며 평창올림픽에 정부 예산이 거의 투입된다며 사실상 복선화는 10년이나 20년후에나 된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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