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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장에서 한명숙 전 총리는 이 정권이 경제를 살리겠다, 300만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까.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수십조원을 4대강에 쏟아붇고 있어 국민의 행복은 뒷전이어서 행복한 국민이 없다. 수도권, 대기업, 부자들에게만 특혜를 베풀고 지방은 다 죽었다라고 주장하면서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며 충주경제를 살릴 사람은 박상규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손학규 대표는 우건도 전 시장을 만나니 가슴이 뭉클하다. 우건도를 잃은 아픔, 우건도의 못다 이룬 꿈과 뜻을 박상규를 당선시켜 이룩하자. 박상규와 민주당이 기업도시 충주로 30만 인구 달성해 충주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다.우건도는 정권의 탄압에 의해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이제 박상규가 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퇴임후 필리핀에 머물던 우건도 전 시장과 부인 김복기씨는 이날 충주시민의 사랑과 성원을 잊지 않고 있다. 충주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뒤에서 도와드리겠다. 성원과 은혜 절대 잊지 않겠다. 감사하고 죄송하다. 말했다.
한편 충주시 산업현장과 시설을 방문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이종배 후보 지지유세에서 충주 지역의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사람은 이종배 후보라며 유권자의 지지로 한나라당이 힘을 보탤것이라고 말했다.
각 정당 후보들은 이후 공중파 방송에서 토론등을 통해 지역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밝혀 오는 10.26일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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