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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장 당선자 이종배(한나라당) 후보가 당선확정후 당직자와 만세를 부르고 있다. |
[충주=타임뉴스] 10.26지 전국동시 지자체단체장 보궐선거에서 충주시장에 이종배(한나라) 후보가 당선확정됬다.
이종배 후보는 총 투표수 6만 9,600여표 가운데 절반이 넘는 50%대의 득표율로 34,899표를 얻어 20%대 득표율에 그친 민주당 박상규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보궐선거에서 충주시 유권자들은 정당보다는 인물론에 치중했다는 분석과 특히 공천과정에서 탈락한 전 충주시장 김호복(미래연합) 후보와 무소속 한창희 후보는 10%대의 저조한 득표율에 그쳤다.
이종배 당선자는 당선확정된후 선거 켐프에나와 당선 소감으로 ""충주시민의 선택은 충주의 번영을 열망하는 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하고 "시민을 하늘같이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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