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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잡초 태우기오 인접도로 담배불로 인한 산불점화등 요인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건조기를 맞아 국유림 연접 도로변과 산불취약지역에 감시원 등 60여 명을 투입 산불이 발생할만한 각종 요인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을철 행락객이 많아 대형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대강면 황정산 일대 지역(직티, 올산, 방곡, 황정)의 도로변 풀베기, 가지치기, 하층 목 제거, 낙엽 긁기, 농산폐기물 수거 등을 실시하고 산불예방 지도단속과 주민홍보 및 계도를 강화,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계화 산불전문진화대를 대기, 관계기관 단체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발생에 초동 대처하며 진화대원 안전교육을 하는 등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1.1~12.15까지 운영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 및 관광지의 국유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 홀로 사는 노인 농산폐기물 수거를 병행 추진, 입산통제구역 출입자 단속 등 산림자원을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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