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불예방 산불취약지 요인 제거사업 추진
이부윤 | 기사입력 2011-11-08 20:27:57

산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잡초 태우기오 인접도로 담배불로 인한 산불점화등 요인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건조기를 맞아 국유림 연접 도로변과 산불취약지역에 감시원 등 60여 명을 투입 산불이 발생할만한 각종 요인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을철 행락객이 많아 대형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대강면 황정산 일대 지역(직티, 올산, 방곡, 황정)의 도로변 풀베기, 가지치기, 하층 목 제거, 낙엽 긁기, 농산폐기물 수거 등을 실시하고 산불예방 지도단속과 주민홍보 및 계도를 강화,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계화 산불전문진화대를 대기, 관계기관 단체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발생에 초동 대처하며 진화대원 안전교육을 하는 등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1.1~12.15까지 운영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 및 관광지의 국유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 홀로 사는 노인 농산폐기물 수거를 병행 추진, 입산통제구역 출입자 단속 등 산림자원을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