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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충주시장이 폭설이 내린 시내에 직접나서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함께제설작에나서 성탄절전야를 불편하지 않도록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충주시 |
이종배 충주시장은 제설작업에 나서면서 "겨울철에는 갑자기 내린 눈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수 있다"며 "시는 겨울철 시정의 최우선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난예방과 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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