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1-11 20:42:31

[충주=타임뉴스]충주시는 사회적 약자가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우선돌봄 차상위 가구” 발굴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31일까지를 집중 신청기간으로 정하여 빈곤층임에도 불구하고 부양의무자가 있는 관계로 복지급여에서 탈락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을 발굴해 보호해 나감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것이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저소득 독거노인,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대상자중 최저생계비 120% 이하 가구인 차상위계층이 되며, 지원내용은 차상위양곡할인, 노인안 검진 및 개안수술비 지원, 푸드뱅크 등이다.



한편, 시에 따르면 “우선돌봄 차상위가구” 신청은 읍면사무소와 동 자치센터를 통해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위 지원내용 외에도 각종 타 지원사업과 연계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섬김행정의 행복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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