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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그간 존폐여부 논란으로 시민의견이 갈라졌던 충주의 대표 축제인 충주세계무술축제의 갈등을 종식하기 위해 실시한 시민 여론조사 결과 65%의 시민들이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지속개최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으로 전문가를 포함한 범시민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그동안 제기된 관람객 체험프로그램 부족, 지역자원(관광, 농특산품 등)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부족 등의 여러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기존 무술축제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세계무술축제를 충주시의 대표축제로서 충주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국제적인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시민화합의 축제로 승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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