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2012년도 주요 현안사업 확정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1-31 08:56:40
[단양=타임뉴스]충북 단양군 기획감사실은 2012년도 군정의 핵심역량을 기울여 추진할 주요 현안사업을 확정지었다.

대상사업은 비상경제상황에 대처하는 조기집행과 민생안정 사업, 중앙부처와 도의 협조 지원이 필요한 사업,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시설사업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기획감사실의 지방재정 조기집행 등 총35개 사업이 주요 현안사업의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1년 동안 집중적으로 관리된다. 즉, 정례보고회를 통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게 되며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수시 검토를 통해 문제점 공유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단양군의 발전을 견인할 2012년도 주요 현안사업은 기획감사실의 ‘지방재정 조기집행’, 주민복지실의 ‘다사랑 노인요양시설 개원 운영’, 지역경제과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기업체 유치’, ‘단양자원순환 특화단지 조성’, 민원봉사과의 ‘APT 건립 유치 및 지원’, ‘아름다운 전통 한옥촌 조성’, ‘시가지 주차시설 확충’ 사업이 그 대상이다.

또한 자치행정과의 ‘국회의원 및 대통령 선거사무 추진’, ‘인구종합대책 추진’, 문화체육과의 ‘한마음 체험센터 건립’, ‘국민체육센터 건립’, 재무과의 ‘공공용지 대체 취득’, 환경위생과의 ‘남한강 고운골 생태공원 조성사업’, ‘매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농업산림과의 ‘산지자원화 복합사업’, ‘낚시전시관 조성사업’, ‘단양마늘 브랜드 육성사업’, ‘대단위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백두대간 녹색테마체험장 조성’ 사업이 각각 선정되었다.

건설과의 ‘단양 소도읍 육성사업’,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옛 단양 농어촌 뉴타운 조성사업’, ‘대가리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양방산 모노레일 조성’, 재난안전과의 ‘단양 수중보 건설사업’, ‘단양 수상스포츠 조성’, 관광도시개발단의 ‘구 군부대 테마공원’,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종합리조트 조성’, 농업기술센터의 ‘산간지 오미자 재배단지 조성’, 보건소의 ‘복합형 기능보건소 건물 신축’, 상하수도사업소의 ‘소규모 수도시설 지방상수도 전환’, ‘단양-대강 상수도 관로 설치’, 다누리센터 관리사업소의 ‘다누리센터 개관 운영’ 등 모두 35개 사업이다.

군은 매월 1회 정례보고회를 가지며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보고회를 통해 사업의 성과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회의원, 도의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협조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기획감사실 자체점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과 협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